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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든 고속도로
정말 기념기적인일이다. 국내 모든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시범사업이 시작됐다.
국내 모든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화물차의 운행이 가능해졌으며, 택배부터 대형화물까지 자율주행화물운송 시대가 본격화됐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를 전 구간인 44개 노선 5224km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테슬라의 스타링크 서비스가 출시된 지 만 하루만이다.
이제 전국은 거미줄같은 자율주행통신망으로 연결이 되어 전기차가 쌩쌩 달리는 미래도시의 모습으로 나아가고 있다. 그 기념비적인 스타트가 국내 고속도로에서부터 시작이다.
💡자율주행 화물차
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 기업이 운송 허가를 신청하면 안전성 검증을 위해 고속주행 사전테스트 등을 거쳐 신속히 허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지난 4일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를 열어 고속도로 전 구간으로 시범운행지구를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운영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우리 자랑스런 대한민국은 빨리빨리의 민족이 아니겠는가? 우리나라는 국토의 면적이 적어서 미국의 1개 주 정도밖에 되지 않아 그것 또한 자율주행의 최대 장점으로 꼽혀 컨트롤이 쉽고 전선과 전력공급 인프라형성이 매우 용이하다. 앞으로 첨단을 향하는 운송서비스가 전국으로 쫙 깔릴 때까지 지금부터 몇 년이 걸릴까?
벌써부터 너무너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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