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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성조기

 

 

 

 

💡2025 미국경제 전망

 

2025년 1월 20일 트럼프의 시대가 열렸다. 미국대통령의 발언과 경제정책은 세계의 영향을 준다. 그래서 그의 발언은 파급효과가 너무 크고 트럼프의 고관세정책으로 전 세계가 흔들리고 있다. 심지어 자국의 물가까지 흔들리고 있다.

 

2025년의 경제전망의 퍼스트키워드는 신조어인 트럼프와 인플레이션의 합성어인 바로 '트럼플레이션'이다. 

 

 

 

 

 

 

💡트럼플레이션

 

최근에 미국마트에서 계란이 12개에 9.9달러 우리나라돈으로 1만4천원을 넘었다. 이는 몇 달 전 불과 6달러에 불과했던 가격이다. 미국의 한 소비자는 비싸도 너무 비싼 달걀가격에 소리를 질렀다.

 

미국은 많은 농산물의 소비를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수입을 해오는데 트럼프는 멕시코에게 관세25%를 부과한다고 하였다. 이는 세금처럼 소비품목에 붙게 되고 결국 소비자의 부담으로 돌아오게 되어 밥상물가의 가격을 올린다.

 

그렇다면 왜 트럼프는 관세에 목을 매는가?

현재 미국은 4조달러의 어마어마한 빚에 따른 이자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1년 한 해 지출하는 이자비용만 계산한 것이다.

이를 갚아나가야 하고 트럼프는 관세에서 이 방법을 찾은 것 같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와의 희토류 광물협정에서 거대한 이익을 가져올 것이고 그동안 국비로 지출한 러우전쟁을 지원한 자금을 회수하려 들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당장 미국경제, 바로 자국발등에 불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당장 미국경제가 망하는가? 당연히 아니다. 

3월 실업률은 전 수치보다 0.2포인트 올라가 4.5포인트이나, 이는 일론머스크의 정책 DOGE 정부개혁정책으로 연방공무원들의 대량해고 때문으로 추측이 되며, 실업률이 5% 이하로 유지된다는 것은 미국에서 20년 동안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치이다. 

 

한때 2021년 코로나시기에는 실업률이 무려 11포인트까지 치솟았다. 그리고 그 이후에 미국경제가 어떠했는가?

S&P 500 지수는 꾸준히 상승했고, 미국인들의 소비는 증가하고, 주식이 가계경제에 30%를 차지하는 미국인들의 부는 늘어났으며, 이로 인해 경기는 부양되고 기업들은 투자를 증대시켰다. 

또한 바이든정부의 반도체팩토리 인 아메리카정책으로 삼성 등 굴지의 반도체기업들이 미국에 공장을 짓기로 약속하였다. 

 

하지만 최근에 트럼프의 고관세정책으로 사람들의 불안감은 가중되었고 이러한 불안한 심리를 고스란히 반영하듯 시장은 3개월간 심하게 요동쳤다. 

어제 미연준의장 파월의 미국경제는 견고하다란 발언으로 투자자들의 심리는 좀 안정을 되찾은 듯싶으나 추이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듯하다.  현재 미국경제의 지표는 안정적이고 일론머스크의 개혁도 앞으로 꽤 성공적이 될 것이다. 필자도 앞으로 2분기 이상은 시장에 관세의 충격은 이미 흡수되어서 원만한 흐름이 펼쳐질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의 물가상승을 막을 순 없겠지만 여기에서 연준의 금리인하 정책이 칼과 방패처럼 한번 더 시행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미국인들은 소비를 당분간 줄이지 않을 것이며 기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은 계속될 것이다. 트럼프가 우리나라기업인 삼성에게도 주기로 한 반도체 보조금을 없애겠다며 협박식의 발언은 하였으나 우방국과의 약속과 세계의 시선이 있기에 당장 올해는 지원금을 없애진 못할 것이다. 하나 다음 해에는 상황이 매우 달라질 거라 생각이 되기 때문에 벌써부터 염려가 되는 건 어쩔 수 없다.

 

지금까지 트럼프는 국외적으로 많은 비용을 컷로스했고 파리기후협정을 탈퇴해서 비용을 줄이고, 우크라이나 희토류를 가져와 수익을 증대시킬 것이고, 관세로 곳간에 달러를 쌓을 예정이며, 모든 면에서 비용은 줄이고 이득은 증대시켜 자국의 이익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중국에 대한 제재가 아직까지는 효과적이라 할 수 있지만, 관세정책과 AI반도체 칩의 수출통제가 오히려 중국의 발전을 불붙게 만드는 도화선이 되어서 런디벨롭(달리는 발전=비약적 발전)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는 중국의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오게 될 것이고, AI전쟁은 앞으로 5년 안에 승자가 정해질 것이다. 

 

어쩌면 우리 모두 전 세계인이 AI의 궁극적인 패자가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우리의 권익을 위한 시위조차도 할 수 없게 될것이고 AI로 만든 로봇은 높은 건물을 거미처럼 기어올라와 노동자들을 단번에 제압할것이다. 마치 영화 아이로봇의 시대가 온것이다. 나는 내생전에 이런시대를 맞게될 줄 정말 10년전에는 상상조차 할수 없었다.

 

급변하는 세계정세에서 앞으로 우리나라는 더욱이 냉철한 이익을 챙기도록 노력해야 하며 우크라이나의 전시상황에서의 기술과 드론운영기술을 배워오고, 추후 트럼프정부를 설득해 핵무기를 보유할 수 있도록, 그래서 자주국방을 실현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왜냐하면 언젠가는 북한이 핵을 완성시키는 날이 올 것이며 (김정은은 자신의 정권과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핵무기완성에 매진할 것이다) 그 안에 한반도에 평화통일을 결코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간혹 일론머스크가 중국에 공장을 지은건 실수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으나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론머스크는 참으로 알 수 없는 사람인건 분명하다. 범인인 보통사람이 보지 못하는, 마치 미래를 준비하는 자라는 생각이 든다.  올해 말쯤 여기에 대해서는 포스팅을 할 생각이다.  아무튼 일론머스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비범하고 이익에 얽매이지 않으며 더 큰 사람인 바로 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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